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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다보면 꼭 남게되는데 보통은 보관하였다가 다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는약 뿐만 아니라 연고나 안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사용하던 약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방약

보통 처방약은 공기가 통하는 종이류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알약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습해도 변질이 됩니다. 따라서 치료가 끝나면 그냥 버리거나 보관하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루약

가루약은 대부분 조제약으로 사용기간이 짧습니다. 특히 습도에도 더 약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가루의 색이 처음과 다르거나 굳은 듯 보이면 복용을 하면 안됩니다.

플라스틱 약통에 담긴 알약

통안에 약을 꺼낼 때 많은 양의 알약을 손바닥에 덜었다가 1~2알만 꺼내고 다시 넣는 행동을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손바닥의 세균이 알약에 붙어 약통 전체를 오염을 시킵니다.


식탁에 종이봉투 약을 두지 마세요.

보통 음식물과 물 등으로 수분이 많기때문에 변질이 쉽게 됩니다. 약은 건조하게 보관을 해야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마세요.

냉장고와 실내 온도의 차이때문에 습기가 차고 침전물이 생기면서 약 성분이 변질되기 쉽습니다. 

포장된 곽을 버리지 말고 안에 넣어 보관하세요.

포장곽에는 유통기한, 섭취량,섭취방법,주의사항 등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포장곽에 넣에 보관을 해둡니다.


시럽

구입시 지시사항에 맞게 보관을 합니다. 별다른 얘기기 없을 경우 보통은 실온 보관인데 냉장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연고 및 크림

연고는 유통기한보다 개봉 이후 날짜가 중요합니다. 용기의 겉면에 연고 개봉한 날짜를 적어두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 후 6개월이 지나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약

안약은 개봉을 한 이후 치료가 끝나면 보관하지 말고 바로 버리는 것이 좋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시 입구가 눈에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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