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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살한살 들다보니 몸도 변하는 것이 느껴지고 정신적으로도 예전과 같은 열정이 사라지는 것 같다보니 요즘은 노후, 나이듦 ,웰에이징, 잘나이드는 법 이란 단어를 무작정 찾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는 요즘 '늙어감의 기술'이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윌리엄스 박사의 인터뷰 내용이 있어 그내용 중 기억에 남는 문장을 정리해 보려합니다. 



잘 늙기 위한 투자

"노년의 행복은 하기나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의 유혹을 이기고 잘 늙기 위한 일에 투자하면 뿌린대로 거둘 것"

"젊음의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노년이라는 생각은 착각, 늙은 것이 추락이나 쇠퇴가 아니라 정점을 향해 더욱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한다"

대부분 늙는다고 하면 정신 기능 장애를 가장 두려워하지만 근거가 없는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창조적인 감수성과 지혜가 더 깊어지면 깊어졌지 줄지 않는다고 합니다. 총기가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은 습관에 매달려 사는 방식 때문에 뇌의 회복탄력성이 떨어진것이라 습관을 멈추라고 합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내면의 사건이 일어나야 스스로를 일깨울 수 있습니다. 과거의 나에 갇히고 변화할 수 없는 과거에 매달려 살지 말기를 권합니다. 

기억을 좋게 하는 방법으로는 불필요한 기억을 줄이고 새로운 기억들로 채우기입니다. 시름 암기한다거나 사람을 만나면 이름을 외우고 자주 사용하기 등 입니다. 


식단의 중요성

영양보충제보다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 구지 먹고싶다면 미네랄이 든 종합비타민제 정도, 비타민 d수치가 낮다면 보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식단에서 보면 통계적으로는 생선과 과일 채소를 많이 먹고 가볍게 자주 식사를 하면 장수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일단 지방에서 나오는 칼로리가 30%가 넘는 식품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먹는 것보다 내가 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일과 채소,견과류,물은 중요합니다. 과일과 채소의 섬유질은 반접시정도 많이 먹고  불포화지방과 마그네슘,구리가 풍부한 견과류는 1/4컵 그리고 물은 2리터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적은 것보다 살짝 비만인 사람이 사망률이 낮다고 하는데 갑자기 다이어트 안해도 되나 라는 위안을 가져보네요. 



노인의 일과 놀이

노인에게 일은 굉장히 중요한데 자기인식,자부심,사회적지위 등의 만족은 대체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큰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대안직업,개인적인 프로젝트,자원봉사,지역사외에 대한 기여,가벼운 육체노동 등의 활동을 말합니다. 

늙어서 놀지 않는 것이 아니고 놀지 않으니까 늙는 것이라고 합니다. 놀이를 통해서 지금 이순간을 산다고 느낍니다. 


나이들어 여행을 해야하는 이유

습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사소한 부분까지 관심이 기울려지고 새로운 경험, 일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의 중요성

무슨 운동이든 안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즐거운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30분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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