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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시래기꽁치조림 레시피 입니다. 


재료
꽁치 4마리(or 통조림), 시래기1kg,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밴댕이(디포리)2개, 멸치12개,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까나리액젓, 후추, 양조간장, 매실액, 후춧가루, 고춧가루



만드는법



  • 수미네반찬에서 사용되는 시래기는 살짝 데친 시레기입니다. 삶은 시래기 1kg은 대가리를 제거합니다.
  • 냄비에 물1.2L를 넣고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육수를 내기 위해 디포리(밴댕이)2개, 멸치12개를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 시래기에 된장, 고추장, 마늘을 1:1:1의 비율로 각각 2큰술 정도낳고 버무립니다.
※꽁치가 비린내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마늘을 넣습니다.
  • 조림에 들어갈 양념으로 양파 반 개를 굵게썰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를 어슷하게 썹니다. 대파 1대를 5cm 정도 길이로 썰어서 따로 담아놓습니다.
  • 볼에 양파와 고추를 넣고 까나리액젓을 1큰술, 양조간장 3큰술, 매실액 2큰술, 후추가루 조금, 고춧가루 1큰술 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까나리액젓은 꽁치의 잡내를 잡아주고 깊은 맛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육수에 버무려둔 시래기를 넣고 끓여줍니다. 

※ 김수미씨는 밴댕이와 멸치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 생물 꽁치를 먹기 좋게 3등분합니다.
  • 시래기가 어느정도 익었을 때쯤 꽁치와 양념장을 넣으면 됩니다.
  • 꽁치는 10분정도 국물이 졸아들면 굵은 고춧가루2큰술, 썬 파를 넣습니다. 
  • 5분간 중불에서 끓이면 완성입니다.
※ 통조림에 든 꽁치를 사용할경우 이미 익혀진 상태이기 때문에 천천히 넣으면 되고 통조림의 국물도 같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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