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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갈 때와 개인병원 갈 때 구분하는 방법


일차병원 - 내과,소아과,칫과,
이차병원 - 4개이상 전문의 가 있는 종합병원
삼차병원 - 상급의료기관,대학병원 

우리의 질환 중 90%는 1차 병원인 개인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개인병원으로 가는 질병

  • 잘 조절되는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 일반적인 두통, 복통, 흉통
  • 내시경검사, 초음파 검사
  • 맹장, 치질 수술
  • 팔 다리 골절


종합병원 가는 질병

하지만 급격하게 체중이 빠지거나 혈변을 보일 경우나 갑작스런 두통이 생기거나 복합골절 등으로 최첨단 장비가 필요할 때는 종합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암의심
  • 심장질환, 뇌졸중이 의심
  • 만성질환 합병증 의심
  • 혈압, 맥박, 호흡, 체온이 심하게 불규칙할 때
  • 첨단 장비의 도움 필요

TIP !! 좋은 의사를 찾아 나만의 주치의를 만들어라.
주치의는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좀더 세밀하게 나를 살펴줍니다.


수술해야할 병은 2명 이상의 의사를 찾아가기

검사기록, 의무기록으로 두 병원 이상 진단 후 수술 여부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두 병원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다면 3차병원에서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은데 이는 3차병원의 경우 상업적 목적보다는 연구적이며 표준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병원이용에 주의할 점

  • 해당 치료법의 부정적 결과를 알아보고 결정하자! 모든 시술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다.
  • 최신검사, 수술, 신약은 득실을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합니다. 최신 수술 등은 비급여이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는 수입에 도움이 되지만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CT, MRI, 내시경 검사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쇼크라고 하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병원 치료와 함께 다른 치료를 병행할 경우 주치의에게 알리자

응급실을 가야한다면 단골 병원 응급실 가기

각종 진료, 검사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최소시간, 비용으로 응급 검사가 가능합니다. 위급 상황인 경우 119에 전화해서 환자상태에 맞는 응급실을 안내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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