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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정말 고민 중 하나가 겨땀이 나는것입니다. 살과 살이 맞닿아 있어 쉽게 땀이 나는데 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젖어있으며 보기도 안좋고 냄새까지 나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겨땀안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땀이 나는 이유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질환인 건선이나 땀이 나지않는 무한증의 경우 체온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상당한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땀샘은 에크린 땀샘아포크린 땀샘이 있는데 아포크림 땀샘은 음부, 항문,귀 속등에 있으면 냄새가 납니다. 이 아포크린 땀샘이 겨드랑이에도 있어 냄새가 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호르몬 균형이 깨졌을 때도 땀이 많이 나기도 하며 안타깝게도 유전적인 체질로 땀이 더 많이 나기도 합니다. 

겨땀안나는법 : 데오드란트 이용하기

겨땀 안나게 하기 위해 전용제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데오드란트입니다. 데오드란트는 땀을 억제한다기 보다는 냄새를 억제하고 소량의 땀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공을 막아 모낭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곽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합니다. 


겨땀안나는법 : 겨드랑이땀 억제제 사용하기 

미용성이 아닌 병원에서 처방받은 것이 부작용이 덜하고 효과도 좋은 편입니다. 알루미늄솔트 성분이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이 성분이 없는 것으로 처방을 받고 사용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시간 간격을 두고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데오드란트와 겨드랑이 땀 억제제 드리클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조해 주세요.



겨땀안나는법 : 심리적 안정 취하기

별로 덥지도 않고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땀이 나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 아드레날린과 부신피질 호르몬 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땀안나는법 : 식습관개선하기

서양사람들은 특히나 겨땀 냄새가 강한 편인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특히 냄새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드시는 분은 맵고 자극적일 경우 체온도 상승되고 냄새도 심햏지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땀안나는법 : 생활습관개선하기

겨드랑이 아래는 언제나 통풍이 잘 되지 않습니다. 땀이 찬 느낌이 나면 기지개를 펴고 팔 스트레칭도 해주어 통풍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체온이 낮으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차가운 무언가를 대거나 차가운 물수건을 대는 것도 효과가 있고 부채 등으로 부쳐주는 것도 좋습니다.

겨땀안나는법 : 주사치료,시술치료

땀이 과다분비되어 악취가 심하신 분들이라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하지 않다면 시술을 추천드리지 않는데 땅구멍을 통해 노폐물들이 배출이 되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막을 경우 림프관에 독이 쌓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교감 신경 절제술의 경우는 교감 신경계가 지나치게 항진되지 않도록 교감 신경을 절제하는 수술인데 겨드랑이는 땀이 나지 않지만 대신 다른 부위에 땀이 나게 되기 때문에 더 불편함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생활에 불편함을 줄 정도로 심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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