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많은 친구를 사귀어야 치매없이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치매의 증상은 기억력, 언어능력, 대인관계, 감정조절능력, 판단력이 모두 떨어집니다. 노후 친구 2명 이상 사귈 경우 치매 발병률이 30% 낮아진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법 친구를 만나면 치매 발병률이 15%, 매일 친구를 만나면 43%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노년기 대인관계는 의사소통 능력 활성기억력자극, 언어인지 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감정적 자극이 뇌를 자극을 하는데 이는 대인관계 필수 요소가 됩니다. 하버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남성 724명의 인생을 75년간 추적을 했는데 고립된 사람들의 수명이 짧아진다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자 윌리엄 찹픽은 좋은 친구를 주변에 두면 건강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삶에 영향을 주는 친구
  1. 최소 월 1회는 만나라
  2. 같은 취미를 가져라
  3. 늘 친구를 생각하라

나이가 들수록 있던 친구와도 멀어지고 새 친구 사귀기도 어려운 현실이지만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장점이 있어 그것을 배우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왜 나이들수록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일까요?


우리의 뇌는 좋은 경험보다는 나쁜 경험을 더 많이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가 누적이 되어 새로운 사람에게 방어기제가 발동을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내심이 약해져서 화를 참지 못해 소중한 친구들 잃기도 합니다. 

뇌를 행복하게 하는 법은 타인으로부터 정서적 공감을 얻는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타인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뇌는 사람들과 소통을 할 때 말랑말랑함을 유지합니다. 병원을 찾은 노년층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못 참겠다는 말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와의 소통은 공감 능력 저하 방지하여 젊음을 유지하고 치매 예방까지 가능합니다.


프랑스 세대간 동거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세대 간 동거가 있는데 노인과 대학생이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의 부족함을 상호보완 한다는 취지인데 경제력은 있지만 외로운 노년과 경제력은 없지만 오픈마인드인 청년과의 동거로 대학생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노인들에게 소통과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늘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대 간 동거 경쟁률이 무려 15:1 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