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서

중년이면 급진급빠 같은

무리한 다이어트 하면 안되고

건강한 음식먹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합니다.

 '의지가 필요치않은 습관'처럼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

생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8시 일어나서

잠깨기위해 바로 양치와 세수하고

썬크림바르고

곧 물 챙긴 후 아침산책을 나갑니다.

오래할필요도 없구

눈으로 밝은 빛을 받아야 잠도 깨고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밤에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처럼 자율신경계 이상이 있는 사람은

특히나 아침햇살을 받는게 좋답니다.

15~20분 정도 세로토닌 받고 몸이 깰 정도로요

다녀와서 잠이 완전히 깬후

온몸 구석구석 스트레칭해줍니다.

제가 자고 일어나서가 아닌

산책 후 스트레칭을 하는건

잠이 안깬상태에서 하면

눈이 감기고 졸려서

몸이 쳐지더라구요..

12시쯤 첫식사를 하는데

최대한 공복시간을 늘리려고

늦게 먹습니다.

아침 굶는게 그나마 쉽더라구요.

공복 첫끼 무엇을 먹는지 중요한데

일단 과한 당류는 혈당쇼크가 와서 피합니다.

예를들어 잼바른 빵,시리얼, 과일쥬스 같은거요..

대신 단탄지가 적절히 조화된

따뜻한 음식을 먹습니다.

식후 근력운동과 유산소가 적절히 조화된

린텐도링핏을 합니다.

저는 편두통이 심해

심박수가 많이 올라가면 안되요.

그래서 과한 운동도 할수가 없어요.

머리가 띵하다 싶으면 그만두고

청소를 합니다. 

4시 점심먹습니다. 

통곡물,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

과일, 야채, 건강한 지방위주로 먹습니다.

8시 간단한 저녁을 먹는데

숙면에는 차가운 음식이 좋다고해요.

토마토와 오이 먹었습니다.

좀저녁이 늦는거 아니야라고 할수있지만

전 12시까 잠들기 4시간 전입니다.

너무 배고프면 잠 안오더라구요.

9시 정도 약과 영양제 챙기기

(마그네슘과 비타민d)

11시 잠들기전 샤워를 하고 잠이듭니다.

자는 곳은 정말 딱 잠만을 위한 곳으로

절대 핸드폰을 들고가지 않습니다.

충분한 수면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으니까요...

이렇게 하루 일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