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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시절엔 얼굴에 주근깨가 나더니  중고등 시절엔 여드름이 났고 20대가 되니 화장트러블이 올라와 고생을 하다 30~40대가 되니 기미가 올라옵니다. 병원에서 나이가 더 들면 기미가 없어진다고 해서 좋다 했더니 기미 대신 또다른 색소가 생긴다는 말 그것이 검버섯이라는 말로 가슴이 덜컹합니다.





검버섯은 이렇 듯 노인들의 얼굴에 점처럼 생기는 거무스름한 것으로 피부 노화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피부미용에 다들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검버섯시 생기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게되면 뿌리가 깊어져 다른 부위까지 퍼지게 됩니다. 

검버섯을 다른 말로 지루 각화증이라고 하는데 보통 자외선으로 인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농부나 바깥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보입니다.  부위도 얼굴이나 손 등과 같이 노출 부위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검버섯은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가 방어를 해서 생긴 것입니다.  햇빛에 노출되고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이나 손등에 심하게 나타나고 주로 청장년 층에서 시작해서 나이가 들수록 더 많아 집니다.  


 


검버섯은 건강과는 무관한 색소침착의 현상으로 피지선이 많은 얼굴과 손등 부위에 많이 생기는데 건강보다는 미용의 목적때문에 치료를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먼저 검버섯을 예방하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최대한 자외선의 노출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나 양산, 자외선 차단제 등을 이용해 최대한 막아줍니다. 
  • 피부의 노폐물을 잘 씻어내는 클렌징이 중요합니다. 노폐물이 피부에 있으면 모공을 막고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을 떨어뜨려 기미와 검버섯이 발생하게 됩니다. 
  •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야합니다. 
  •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등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 수면도 7~8시간 일정한 시간에 잠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로 검버섯 없애기



  • 양파즙과 사과식초를 섞으면 피부톤을 밝혀주는 천연 미백재료가 됩니다. 죽은 세포는 내보내고 건강한 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사과식초대신 백포도주를 이용해도 됩니다.)
  • 신선한 양파를 깍뚝썰기를 한후 양파 조각을 절구에 밯은 뒤 먹서기에 넣고 사과식초 1/3컵을 부어 동도가 균일해질떄까지 잘 썪어 줍니다. 

이 것을 얼굴의 검버섯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면 검버섯이 연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천연제품이므로 상하지 않게 냉장보관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이외에는 살구씨팩, 율무차도 효과가 있습니다. 

살구씨팩 만들기

살구씨팩은 살구씨와 백령, 고령토를 각각 25g씩과 계란 흰자와 함께 섞은 뒤 얼굴에 거즈를 깔고 얼굴에 발라주면 됩니다. 3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율무차 끓이기

율무 30g에 물 450ml를 부은 다음 센불로 끓인 뒤  다시 약한 불로 물이 반정도 남게 달인 후 하루 2~3회 나누어 마시면 좋습니다. 


좀더 빠르게 효과를 보시고 싶으면 레이저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검버섯 레이저 시술 후는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레이저 시술 후에는 딱지가 앉는데 조금 가려움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절대 간질거나 딱지를 억지로 떼에내면 안됩는다. 특히 손으로 건들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재생크림을 수시로 바르고 상처가 아물때까지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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