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불편한 진실/과연 우유가 몸에 좋은가?

어릴적부터 우유는 급식으로 먹을만큼 필수로 먹어야 하는 음식이였습니다. 다행히 저는 우유를 좋아해서 잘 먹었지만 억기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았죠. 우유는 뼈에 좋은 칼슘식품으로 건강에 좋다고 인식이 되고 있는데 요즘은 다른 얘기들이 많이 들려서 이유는 알지않은체 그냥 양을 줄이고 대신 요구르트를 먹어왔는데 오늘은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유의 불편한 진실

우유는 독이다! 우유는 몸 속 고름을 만들어 낸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는데 과연 무슨 내용일까요??

이 많은 책들이 우유에 대해 독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 우유 및 유제품 소비가 많은 나라일수록 골다공증 발명률이 높고 반대로 우유를 아예 마시지 않는 아프리카 여성들은 골다공증이 없다고 합니다. 즉 우유가 몸을 산성화 시켜 칼슘을 빼앗가 간다고 합니다.

• 우유는 자연식품인것 처럼 광고하지만 가공식품이고 인스턴트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아에게도 적합한 음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유는 그냥 액체로 된 고기로 봐도 됩니다.

• 빌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자문의는 유제품을 먹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유의 동물성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혈액이 산성화되어 칼슘을 배출시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합니다.

• 하버드대 연구결과에서도 동물성지방을 과다 섭취하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지속적으로 우유를 섭취하면 면역기능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 면역력이 30%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 특히 동양인들은 유당불내증의 경우 우유를 마시면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 치즈 또한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높은 칼슘 함량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포화지방산도 많이 있습니다. 포화지방의 경우 심혈관계질환과  고콜레스테롤지혈증의 주요 원인이 되어 제한이 필요합니다.  

• 폐경 이후의 여성은 저지방우유 2잔, 중년 이후 남성은 저지방 우유 1잔 정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무엇이 옳다고 확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선택은 우리의 몫인거 같습니다. 영양소로 봐서도 다른 식품으로도 얼마든지 대체 가능하기에 익숙해진 맛으로 먹는 것인데 1잔 정도 저지방으로 섭취하는 정도가 좋을 듯 싶습니다.